강아지 펫보습제 발바닥밤 라포그 후기

 

이제 가을이 점점 가까워지면서

땅콩이 피부도 거칠거칠해지는게 느껴집니다

땅콩이는 각질도 종종 일어나는 편인데요

 

그래서 펫보습제를 알아보다가

라포그 제품을 써 봤어요

 

 

 

사람이 쓰는 보습제를 

반려동물에게 쓰면 좋지 않다고 해요

 

반려동물의 피부 표피층 두께는 사람의 1/3밖에 되지 않아서

꼭 동물의약외품 허가를 받는 전용 보습제를 사용해야 해요

 

 

 

 

 

라포스는 유해물질이 없어요

전 성분 EWG등급으로 안전하다고 해요!

그리고 동물실험 반대 브랜드입니다!!

완전 요즘 제가 주의깊게 보고 있는 포인트

 

 

반려동물들이 싫어하는 향으로 

제품이 흡수되기 전에 핥아 먹는 것을 

방지하였다고 해요!

혹여나 먹을까봐 걱정안해도 될 것 같아요

 

또 콧물, 재채기, 기침을 유발하는

인공향료를 쓴 게 아니라 천연 에센셜 오일을

사용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수분감이 느껴지는 크리미한 제향으로

잔여감이 적고 부드럽게 스며들어 흡수되어요

 

땅콩이는 기름기가 많은 편인데

불필요한 유분은 줄이고 수분감만 줘서 좋아요

 

 

 

하루에 발라줄 수 있는 정해진 용량은 따로 없고

건조함이 느껴질 떄, 피부가 민감한 부위에

수시로 발라주면 됩니다!

 

가벼운 찰과성에는 보습게 단독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깊은 상처가 생겼을 떄는 감염 우려가 있으니

병원에 가서 1차 치료를 받고 가피가 형성되었을 떄 

보습제를 함께 사용하면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건조한 가을/겨울철 땅콩이 피부는

라포그로 관리할게요!!!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안뇽